토요일에 국전을 다녀왔습니다. 본래 목적은 도료구입및 논노에서 열리는 벼룩장터를 가기위함 이었지만 다른매장을 구경하다가 발견한 토로 파우치를 보고 충동지름해버렸내요 사실 파우치는 있었지만 푹신푹신하고 안에 주머니까지있는 실용성까지 겸비한 토로를 안사고는 버틸수 없더군요 크윽 정말 푹신푹신해요~
네가 안사고 버틸수 있을까? 하는듯한 표정 결국 굴복해 버렷습죠. 주인장님께서 쿠로는 다품절되고 전시용밖에 없다고 정말 친절하게 알려주시더군요, 뭐 저는 힌색PSP 이기때문에 토로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PSP를 수납한 모습 찍찍이기 붙어있는 양쪽귀를 이용해서 붙여줄수 있습니다.
뒷모습에는 언제든함께와 PSP로고가 깔끔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1000번대도 쏘옥 들어갈정도로 넉넉한 공간에는
2중 주머니로 되어있어 USB케이블과 메모리, UMD등을 수납할수 있습니다.
요건 사와코님께서 주신 포스터!! 요즘은 구할수조차 없는 희귀한 물건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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