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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코및 전시장 투어

2011년 10월 화창한 가을의 소사장터 관람후기

소사 프라방에서는 주기적으로 중고장터를 개최한다는 사실을 많은 콜렉터분들이 알고 계실텐데요 저 또한 공지뜨는 달에는 꾸준히 참가를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귀찮.. 사진을 못찍었다죠.. ㅋ

항상 옥상에서 열리는 소사장터에서 출품되는 물품은 대부분 프라가 대다수를 차지하지만 어떤 물품이 나올지는 참가자는 물론 주인장조차도 전혀 예상할수 없기 때문에 꾸준히 참가하다보면 아니 이물건이 이가격에!?@#! 라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되실겁니다^^ 
일단 오시면 득템하실 확률이 상당히 큰데요 단, 주의하실점은 오프라인에서 거래하는 만큼 정넘치는 가격에 깍을수도 있지만,중고상품이 대다수기 때문에 눈으로 직접보고 분실파츠의 유무를 확인하는것은 필수 입니다! 

아래로 판매자분들의 물품 소개 입니다.


이와같이 판매자로 참가하기 위해서는 테이블과 의자 1개당 부스비 5천원의 비용이 소모 되는데요, 프라방 사장님께서 시원한 음료수도 서비스로 주시기 때문에 금액에 큰 부담은 되지 않습니다.


프라는 물론 피그마및 트레이딩류도 단골 판매품입니다.


구하기 힘든 오래된 프라킷을 쉽게 구하실수 있습니다.


초합금 판매하시는 판매자분이시군요, 저는 이쪽분야는 잘모르지만 싸게 올라왓다고 하더군요.


물론 많이 구매하시는 분에게는 에누리 당연 가능합니다.


가운데보이는 턴 테이블 전시장에 들어있는 완성품들은 3시반쯤에 경매를 통해서 판매가 되는데요, 자신이 만든 완성품을 참가자 분들에게 소개하는것은 물론, 경매를 통해서 판매하여 낙찰 받는것도 가능합니다.


아래로는 좀 크흐흐ㅡ흠 한 사진이 포함되므로 주위를 신경써주시며 스크롤을 내려주세요.


크읔 좋지아니한가. 좋지아니


완성된 레진킷의 경우 제작자분의 혼신의 노력으로 탄생되는것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가격을 지불할 각오는 하셔야 합니다.

나는 언제 저런실력으로 도색을 할수 있을까요


안구정화후 계속되는 판매자분의 물품소개


항상 대량으로 가져오시는 이 판매자분!! 물량과 가져오는 물품이 정말 굉장하십니다.


귀여운 케로로군단~


이리하여 오늘 지름의 소개 입니다.


이날 사고 싶었던걸로 따지자면 양손에 가득들고 왔을테지만 지갑을 가볍게 간덕에 많이가져오지 못했습니다.


팬티가 아니니까 부끄럽지않아!! 의 스트라이크 위치스 피규어 입니다.


이 완성도!


부속물이며 도색상태가 정말 좋습니다.

이 3개를 2천원에 가져왔다고 한다면 믿으시겠습니까? 그냥 집는사람이 임자인거죠 :p

모처럼 날씨도 좋으날에 외출했다 집에들어오니 몸이 나른해지는 바람에 간단하게 씻고 바로 잠들어버렸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