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겉박스의 디자인은 블랙록슈터와 데드마스터의 멋있는 일러스트가 장식을 하고있습니다.
이게정말 카레맞나요?? 박스디자인이 너무 멋져서 먹을거라고는 생각도 하지못할것같아요 ㅎㅎ
박스를 열어보면 귀여운 챰이 들어가있는데요, 사실 카레보단 이부록쪽으로 더 관심이 가더군요
카레2개를 한세트로 판매하기때문에 즉석카레2개와 챰 2개가 한세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침을 주루륵.. 데드마스터와 아쉬운듯한 블랙록슈터가 너무 귀엽게 의인화되었내요^^
자세히 한번보도록 할까요? 데드마스터는 굉장히 작은 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도색미스는 찾아볼수가 없군요.
숟가락을 입에대고 있는 모습이 마치 더먹고 싶어하는듯한 아쉬운 모습이내요
넨도로이드 블랙록슈터와 데드마스터와 장식하면 맹한표정 때문인지 굉장히 잘어울리더군요ㅋ
뒷모습또한 별모양과 등사이로 돋아나있는 날개를 잘표현했습니다. 동글동글한 뒷통수가 너무 사랑스럽죠?
넨도롱 친구들과 있어도 잘어울려요
블랙록슈터는 역시 멍때리는 모습이 가장 마음에들어요ㅎㅎ
데코마스에서 보았던 모습그대로 재현해냈습니다.
자그럼 본격적으로 시식을 해볼까요? 냄비에 물을적당히 넣어야하는데 사진찍다가 너무많이 넣어버렸내요 ㅎㅎ;;
카레가 살짝 잠길정도로 물을 넣어주고 불을 켜줍니다.
불을 사용할때는 조심조심.. 즉석카레 데우는 방식과 같습니다.
별모양으로 장식하는동안 벌써 다끓었군요, 집게로 끄집어내줍니다.
아뜨뜨, 꺼내고 난후에도 뜨거운데요 맨손으로 쏟아부우려니 힘들군요
어찌됏건 즉석 블랙록슈터 검은카레 완성!
밥이 살짝 탓지만 힌쌀밥과 검은카레가 잘어울리내요.
읔 검튀튀한 색깔이 잌숙치않지만 과연무슨맛이 날지 기대됩니다.
데드마스터가 먹고싶어하는 카레 도대체 무슨맛일까요??
흠.. 맛에대한 감상을 말해보자면, 지금까지 한국에서 맛봐오던 즉석카레와는 확실히 다르더군요, 너무 맵지도않고 느끼하지도 않았지만 탄냄새가 강하게나면서 퍼석퍼석? 한느낌이 낫는데요, 예전에 홍대 아비코에서 먹었던 치킨카레의 향신료와 비슷하더군요 그동안 저의 기대가 너무 컷는지 그냥 먹을만한 카레였습니다 카레는역시 즉석카레보단 직접만든게 더 맛있습니다.
맛은 그럭저럭 이었지만 남기는걸 싫어하기 때문에 남김없이 다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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