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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규어의 공간

넨도로이드 콘지키노 야미 개봉 리뷰기. 금빛의어둠

카메라사서 넨도로이드 리뷰 해야지 해야지 생각하며 나는 안그러겠지 생각했지만 스트로보등 장비욕심이 생기는군요; 

이리하여 결국 기다리지 못하고 개봉해본 To트러블루의 츤데레? 캐릭터 콘지키노 야미를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금발에다가 츤데레라니! 이건 필구다!! 해서 덥석데려와 버렸는데요 패키지는 크기는 평소의 넨도로이드 박스보다 살짝 큰 크기로 문학소녀나 HMO미쿠의 패키지를 생각하시면 쉬울것 같아요.


구성품은 얼굴파츠x2개와 붕어빵x3 주먹머리파츠 부가손파츠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본 자세부터 봐주세요.

의상은 전체적으로 흑색계열로 단조로운듯 보이지만 여기저기 디테일이 자세히 들어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사출불량및 도색미스가 눈에뛰지 않는게 뽑기를 잘한것 같습니다 =ㅂ=~


위에서 언급했던 엄청난 존재감의 머리파츠를 장착하면?

바로 부끄러울때나 에로오야지가 달려들면 바로 이능력을 발동하게 되죠 

야한것은 싫어요. 라는 소리가 들리는듯?


머리카락역시 빠짐없이 그라데이션이 들어가 있습니다.


내심 기대는 하고있었지만 이장면까지 재현해낼줄은 몰랐기 때문에 야미팬에게는 상당히 반가운 파츠입니다ㅎㅎ


바로 이얼굴때문에 업어왓다죠 ;ㅅ;
이럴때 한번씩 말하고싶어지는 벼, 별로 너때문에 산건아니니까 말이야

붕어빵(다이야키)에까지 이렇게 기합이 들어가 있다니 굿스마제조부 요즘 분발하는군요.

이표정은 헤타레 얼굴이었는지 기억나지 않지만 노려보는 듯한? 눈빛의 표정

뒷머리의 양갈래 머리는 따로 탈착이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도 나쁘지 않지만


마지막을 장식할 사진은 역시 츤츤 데레데레~


오랜만에 써보는 개봉기를 써보니 시간이 잘~ 가는군요, 그리고 이번에 사진을찍으면서 느끼게된건 스트로보에 단렌즈 배경천등 장비욕심만 더해져 가내요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