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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코및 전시장 투어

107회 2월 서울코믹월드 다녀왔어요 -전시회장 위주-

그동안 춥고 멀다는 이유등으로 자주못갔던 서코를 날씨도 따뜻하고 오랜만에 다녀와보았어요, 이번주에 입춘을 맞이해서 그런지 바람은 쌀쌀하지만 화창한 날씨라서 사진찍기에는 더할 나위없이 좋았습니다, 토요일인데도 불구하고 이정도 인파가 몰려오다니 아마도 내일은 더많이 오겠죠..?
 
매표소의 전경을 찍어보았는데 화이트밸런스 초점 구도 따위뭐임 우걱우걱해버린 사진이 나왓내요;ㅅ;


아아T^T 우리 씨유 왜자꾸 이런역활만 하는거야 이번 서코에는 재미있는 디스현수막이 많이 보이내요ㅎㅎ 


익숙한 그림체가 보여서 찍어보았는데 이번에 신작을 내셨더군요


고기고기 고기~!!!


절대 미쿠에게 꿀리지않는 외모의 씨유인데 왜자꾸 까는건가요 ;ㅅ; 씨유를 소중히 대해주세요.


말끝나기 무섭게 나오는 파격적인 모습...


이번 서코에서 살짝 아쉬운점은 참여부스도 많고 사람도 많이 찾아왔는데도 살만한 팬시가 딱히 눈에 뛰이지 않았다는게.. 아쉽더군요 디스를 상당히 귀엽게 그려주셔서 팬시랑 스티커 핀뱃지등을 사왓어요 (사와서 뜯어보니 하나를 잘못주셨다는!? 스즈미야하루히를 주셔야하는데 토끼스티커를 토끼스티커를 ㅠ_ㅠ 나가토 가 없어서 난 햄볶할수가 엄성!!)


디스현수막 이 아닌 전지에 직접 그리셨군요!! 너무 귀여워서 허락도 없이 찍어버렷습니다 죄송해요~


미키미키 마코토 유키호 씨...? 는 어디가고 하지않겠는가?


현수막이 없어 ㅎㅎ 급조하신것 치곤 상당히 잘그리셨어요.


미쿠와 씨유의 결전? 상쾌해지는 듯한 그림체가 마음에 들어요


아이돌마스터가 상당히 인기를 끌고 있는모양 입니다ㅎㅎㅎㅎ 큿..!


팬그림이라고는 믿기지 않을정도로 깔끔한 디스현수막


오오미.. 씨유에게 저런이미지가 가능하군요 카이토형님이 꼼짝이 못하는..듯


디스에 그려진 팬시를 판매하셨더라면 세트로 구입햇을텐데 정말 갖고싶은 현수막이더군요.


뭐야 살거 없내 하면서 열심히 찾아서 사온 전리품들 회장을 한바퀴씩 밖에 안돌아봐서 미처 못본곳도 있을것같아요

 

파닭 미쿠!! 코팅댁이지만 500원이나 하는 비싼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