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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코및 전시장 투어

103회 서울코믹월드 서코에서의 지름팬시.

당초에 비가 내릴거라고 예상을 했는데 마치 비웃기라도 하듯이 햇살은 쨍쨍 매우 후덥지근한 날씨였는데요, 방학기간중의 서코는 과연 대단한 인파였습니다;; 서코를 다니며 역대 2번째로 많은인파였습니다. 아마 내일을 더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긴하지만 어차피 오늘 너무 많이 걸어다녀서 다리가 풀려버리는 바람에 가지도 못해요ㅋㅋㅋㅋ ㅠ.ㅠ흑

이번에는 가급적 많이 안사려고 돈을 조금 준비해갔는데 역시나 후반쯤가니 사고싶은데 돈이 부족한 상황이 닥치게되더군요;; 쓸대없는 낭비를 막기위해 세트구입은 자제하고 마음에드는 캐릭터 위주로 골라보았습니다.그런데 이번달 서코에는 어쩌다가 안경딱이를 5개나 구입하게 됫는지 모르겠군요;;;

여름이라그런지 부채관련 팬시가 많이 눈에띄이더군요 선물용 소장용 포교용으로 3개사서 1개는 소장하게 되엇내요


이번달도 과연 마마마 관련팬시가 많이 보였지만 어째 저저번달에 봣던듯한 그림체인것같아서 사기가 꺼려지더군요;;


밑에보이는 책갈피는 처음 참가하는 부스인거 같던데 부드러운 스타일의 선이 마음에들어서 구입, 세트로 사지못한게 이제와서 한이됨..


오늘의 주력? 이되어버린 안경딱이, 이젠 안경딱이 그 이상의 수집의 용도로 바뀌어버린 물건이죠.


여름과 너무나도 잘어울리는 동프의 마우스패드 삿지만 아까워서 못쓰겟내요 역시 소장용으로 하나더 삿어야해=_=


무심한듯 보이지만 약간 새침해 보이는 아즈사가 포인트.


오랜만에 갔다오는 서코인만큼 양쪽모두 부스로 가득차 있을정도로 많이 참가해 주셨는데요 저또한 눈이즐거워지는 시간 이었습니다, 그나저나 오늘 서코에서 현피가 있엇다죠;; 현피를 뜨던말던 상관하고 싶진 않지만 왜하필 코믹행사장에서 그런짓을 하는건지 궁금해지내요-_- 안그래도 무개념들 때문에 SETEC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해있는데 더이상 이미지 나빠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